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BNK금융그룹, 2025년 당기순이익 8150억 원…전년 대비 11.9% 증가

  • 김혜은 기자
  • 입력 2026.02.06 16:4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1.jpg
▲ BNK금융그룹 [사진=eet news]

 

BNK금융그룹은 6일 실적 공시를 통해 2025년 그룹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지분)이 815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865억 원(11.9%) 증가한 수치로, 비이자 부문 이익 확대와 대손비용 감소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은행 부문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113억 원 증가한 7321억 원을 기록했다. 부산은행이 287억 원 증가한 반면, 경남은행은 174억 원 감소했다. 비은행 부문은 캐피탈, 투자증권, 저축은행, 자산운용 등 전반적인 실적 개선에 힘입어 전년 대비 433억 원 늘어난 1881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그룹의 자산건전성 지표도 개선세를 보였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42%로 전 분기 대비 4bp 개선됐으며, 연체율은 1.14%로 전 분기 대비 20bp 낮아졌다. 다만 BNK금융그룹은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향후에도 철저한 건전성 관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자본 적정성 역시 강화됐다.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적정 이익 실현과 적극적인 위험가중자산(RWA) 관리에 힘입어 전년 대비 6bp 상승한 12.34%를 기록했다. 그룹은 향후 CET1 비율의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신용리스크 확대에 대비하고 주주환원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배당 성향 28.1%를 적용해 주당 735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이는 분기 배당금 360원과 결산 배당금 375원을 포함한 금액이다.


강종훈 BNK금융그룹 CFO(부사장)는 “금일 공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 이행 현황 보고서에서 확인할 수 있듯 주요 재무지표들이 개선되며 밸류업 로드맵 이행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저평가 구간에서는 자사주 매입·소각을 지속하고, 배당소득 분리과세 고배당 기업 요건을 충족할 수 있도록 현금배당 비중을 안정적으로 확대해 주주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이이티뉴스 & www.eet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지속가능한 여행 1] 사막의 오일머니에서 지속가능 여행의 중심으로... GCC, 2026년 세계 관광 패러다임을 다시 쓰다
  • 계간 『푸른사상』 2026년 가을호(통권 57호), 특집 ‘신경림 시 읽기’ 출간
  • 조미희 첫 산문집 『나라는 조각의 시』… 가족과 골목의 기억으로 읽는 한 사람의 성장
  • [이슈 돋보기] 중수청은 출범하는데 청장은 공석…초대 수장 인선이 남긴 질문
  • 경기도, 공동주택 품질점검단 130명 위촉…신축 아파트 부실시공 예방 강화
  • CU, 국군의 날 맞아 ‘우리 부대 응원전’…군종별 1위 부대에 간식차 지원
  •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수요 대응…한·미 칠러 생산능력 확대
  • 포르테포르테, 밀라노서 2027 봄·여름 컬렉션 공개…‘여행’에서 찾은 색과 공예
  • 라부르켓, 첫 브랜드 파트너로 보이그룹 ‘롱샷’ 발탁
  • 나이키, 러너별 레이싱화 3종 공개…기록 경쟁부터 첫 마라톤까지 세분화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BNK금융그룹, 2025년 당기순이익 8150억 원…전년 대비 11.9% 증가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