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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양의 265년 파수꾼… 캐나다 최고령 ‘샘브로 등대’가 전하는 특별한 여정
캐나다 전역에 자리한 750여 개의 등대 가운데 가장 긴 역사를 자랑하는 ‘샘브로 섬 등대(Sambro Island Lighthouse)’가 랜선 여행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캐나다 공식 트위터(X) 계정이 이 오래된 등대의 이야기와 사진을 공유하자, 대서양의 거친 파도 속에서 자리를 지켜온 역사적 유산에 대한 찬사와 관심이 이어지는 중이다. 캐나다 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 항구 입구의 해상에 위치한 샘... -
해리스 "투표권은 민주주의의 힘"…공화당·연방대법원 강도 높게 비판
카멀라 해리스(Kamala Harris) 전 미국 부통령이 미국 투표권법(Voting Rights Act) 제정 61주년을 맞아 공화당과 연방대법원을 강하게 비판하며 민주주의와 투표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해리스 전 부통령은 7일 자신의 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61년 전 투표권법은 투표권이 누구인지에 따라 달라져서는 안 된다는 신념을 여러 세대의 미국인들이 지켜낸 끝에 미국의 법이 됐다"고 밝혔다. 그... -
AI가 과학자의 동료가 되다…구글 딥마인드, 다중 에이전트 'AI 공동과학자' 공개
인공지능(AI)이 단순히 논문을 요약하거나 데이터를 분석하는 수준을 넘어, 새로운 과학적 가설을 제안하고 실험 계획을 수립하는 연구 파트너로 진화하고 있다. 구글 딥마인드(Google DeepMind) 연구진은 최근 여러 개의 AI 에이전트가 협력해 과학적 문제를 해결하는 'AI 공동과학자(AI Co-Scientist)' 시스템을 개발하고, 과학 연구 전 과정을 지원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연구진은 이 시... -
찰스 3세 국왕, 스코틀랜드 '메이 하이랜드 게임' 참석… 전통 킬트 차림에 왕실 팬들 환호 및 왕위 계승 논쟁 재점화
영국 왕실이 스코틀랜드의 전통 문화 축제인 '메이 하이랜드 게임(Mey Highland Games)'에 참석한 찰스 3세 국왕의 근황을 공개하며 전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영국 왕실 공식 X(구 트위터) 계정은 지난 8월 5일, 찰스 3세 국왕이 스코틀랜드 케이시네스(Caithness)에서 열린 '메이 하이랜드 게임'에 참석해 지역 주민 및 참가자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중량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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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세계 27개국 재외교육기관장과 ‘K-교육’ 미래 논의
교육부가 전 세계 재외교육기관장들과 함께 한국어교육 확산과 재외동포 교육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K-교육의 글로벌 확산 전략을 모색한다. 교육부는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세종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6 재외교육기관장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전 세계 27개국에서 한국학교장과 한국교육원장 등 재외교육기관 파견... -
집고양이의 유럽 상륙은 생각보다 늦었다… 사이언스가 밝힌 '북아프리카 요람설'과 고대 DNA의 비밀
오랜 세월 인류의 곁을 지켜오며 특유의 신비로운 매력으로 사랑받아 온 집고양이. 지금까지 학계와 대중 사이에서는 집고양이가 아주 오래전부터 유럽 전역에 뿌리를 내리고 인간과 공존해 왔을 것으로 여겨졌으나, 최근 과학계의 최신 연구를 통해 이러한 통설을 뒤엎는 새로운 사실이 밝혀졌다.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학술지 사이언스 매거진(Science Magazine)은 8월 9일 공식 소셜 미디어... -
유엔 제네바,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 경고… “지금 당장 정화 활동 참여해야”
유엔 제네바 사무국(UN Geneva)이 심각해지는 해양 오염 문제에 대해 경종을 울리며 전 세계 시민들의 적극적인 환경 정화 활동 참여를 호소했다. 유엔 제네바 사무국은 지난 8일 공식 소셜 미디어(X)를 통해 “바다와 해변이 플라스틱 쓰레기로 가득 차 있다”며 “오염에 반대하고 쓰레기를 치우는 데 힘을 보태달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캠페인 이미지에는 ‘지역 환경 정화 활동... -
2,000년 지중해 바다를 품은 고대 극장… 안티펠로스가 전하는 ‘자연과의 조화’
지중해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석조 관람석에 앉아 공연을 감상하던 2,000년 전 고대인들의 삶이 조명받고 있다. 역사·문화 콘텐츠 계정인 ‘Culture Explorer’는 지난 8일(현지시간), 튀르키예 남부 카쉬(Kaş) 지역에 위치한 고대 안티펠로스 극장(Antiphellos Theatre)의 사진과 함께 고대 건축가들의 지혜를 조명하는 글을 게시했다. 'Culture Explorer' 측은 “2,000년 전 사람들은 무대 뒤로 ... -
몸을 비우자 마음이 채워졌다…세계혈기도연맹, 자연과 역사 속에서 찾은 2박 3일의 수행
한여름의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가운데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 송천동의 한 야외수련장에 사람들이 모였다. 이들에게 이번 만남은 단순한 여름 수련이나 단식 프로그램이 아니었다. 먹는 것을 내려놓고, 몸의 움직임과 호흡에 집중하며, 자연과 역사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는 수행의 시간이었다. 세계혈기도연맹이 ‘2026년 여름 세계혈기도연맹 공동단식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 -
트럼프의 이란 압박, 이제는 ‘출구전략’이 필요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군사적 압박을 계속하고 있지만, 미국 역시 이제 전쟁을 끝낼 현실적인 출구전략을 찾아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는 분석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5개월 이상 이어진 미국과 이란의 충돌은 당초 미국이 기대했던 단기간의 군사적 압박을 넘어 장기전 양상으로 번졌다. 미국은 여전히 압도적인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전쟁이 길어지면서 정밀유도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