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발사관리위원회 열고 준비 상황 종합 검토
- 오전 9시 40분 추진제 충전 시작 예정, 발사 10분 전 자동 운용 모드 전환
-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5차 발사 시각이 7일 낮 12시 25분으로 확정됐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7일 공식 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이날 열린 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에서 기술적 준비 상황과 기상 조건을 종합적으로 점검한 결과, 낮 12시 25분에 발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누리호는 이날 오전 9시 40분경부터 추진제 충전이 진행될 예정이며, 발사 10분 전부터는 발사 자동 운용 모드로 전환된다.
발사 자동 운용은 발사 직전 주요 절차를 사전에 설정된 순서에 따라 진행하는 과정으로, 발사체의 상태와 관련 조건을 확인하며 최종 발사를 준비하는 단계다.
항공우주연구원은 발사 직전까지 모든 과정을 철저하게 점검하고 준비해 탑재위성을 목표 궤도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발사는 누리호의 다섯 번째 비행으로, 발사체의 정상적인 비행과 탑재위성의 목표 궤도 진입 여부가 주요 관건이다.
다만 발사 시각이 확정됐더라도 최종 준비 과정에서 기술적 이상이나 기상 변화가 발생하면 일정이 조정될 가능성은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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