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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서 ‘2026 대한민국 관광공모전’ 수상작 전시·판매

  • 윤슬 기자
  • 입력 2026.09.1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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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5층에 위치한 기념품 편집숍 ‘더현대 수비니어(The Hyundai Souvenir)’에서 ‘2026 대한민국 관광공모전’ 기념품 부문 수상작 18종을 전시·판매한다. [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한국의 지역성과 문화적 특색을 담은 관광 기념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0일까지 더현대 서울 5층에 위치한 기념품 편집숍 ‘더현대 수비니어(The Hyundai Souvenir)’에서 ‘2026 대한민국 관광공모전’ 기념품 부문 수상작 18종을 전시·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관광 콘텐츠와 지역의 고유한 매력을 담은 우수 기념품을 소개하고, 고객들이 직접 상품을 접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2026 대한민국 관광공모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공모전이다. 매년 심사를 통해 한국의 문화와 관광 자원, 지역의 특색 등을 담아낸 기념품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더현대 수비니어에서는 올해 기념품 부문 수상작 가운데 18종을 선별해 선보인다. 관광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상품을 넘어 지역의 역사와 문화, 전통적인 소재를 현대적인 디자인과 상품으로 구현한 제품들이 포함됐다.


대표 상품으로는 ‘바우덕이의 찬연한 무대, 식탁 위로 펼쳐지다’가 18만9,000원에 판매되며, ‘제주도 동자석 도어 스토퍼’는 4만8,000원, ‘미니 보자기 마그넷’은 4만8,000원, ‘손안에 담긴 한국의 산, 색동공기’는 3만2,000원에 판매된다.


이 가운데 바우덕이 관련 상품은 한국 전통 연희의 이야기를 일상적인 식탁 위에서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한 기념품이며, 제주도 동자석을 활용한 제품은 제주 지역의 전통적인 석조 문화를 현대적인 생활용품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보자기와 색동 등 한국적인 소재를 활용한 상품들도 함께 마련됐다.


전시와 판매 기간에는 상품별로 최대 2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관광 기념품을 직접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어 한국의 문화와 지역적 특색을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전시·판매를 통해 공모전 수상작의 판로를 확대하고 고객들에게는 다양한 한국 관광 기념품을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과 국내 소비자 모두가 접근하기 쉬운 백화점 공간에서 우수 관광 기념품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관련 상품의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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