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덕수 '코스믹 시나위' 공연 관람…국립남도국악원·국악FM 설립 성과 강조, 다문화·외국인 근로자 행사부터 적십자·의용소방대 격려까지 지역 밀착 행보 이어가
박지원 의원이 주말인 5일 전남 진도와 해남 일대를 돌며 문화예술과 다문화, 봉사, 지역안전 등 다양한 현장을 방문하는 민생 행보를 이어갔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진도 국립남도국악원 대공연장에서 열린 국악인 김덕수 교수의 '코스믹 시나위' 공연을 관람했다고 밝혔다.
그는 "김덕수 교수와는 50여 년간 교류해 왔다"며 "국정원장 공관에서 국창 안숙선 교수와 함께 만난 이후 약 4년 만에 다시 뵙게 됐다"고 소개했다. 이어 "안숙선 교수께서 투병 중이어서 그동안 뵙지 못했는데 근황도 여쭸다"고 전했다.
박 의원은 문화관광부 장관 재임 시절 추진했던 국악 정책에 대한 자부심도 드러냈다. 그는 "문화관광체육부 장관으로 재직하면서 진도 국립남도국악원과 국악FM 방송을 설립한 것을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진도민속예술단과 진도국악고등학교가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육성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며 국악 인재 양성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 의지를 강조했다.
이날 박 의원은 문화행사뿐 아니라 지역사회 화합을 위한 다양한 행사에도 참석했다.
그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도협의회 김남중 회장이 주관한 글로벌 근로자 한마음대회와 해남가족센터가 마련한 다문화가족 한마음대회에 참석한 사실을 소개하며 "가장 뜻깊은 행사여서 참석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또 해남적십자봉사회 오납실 회장과 회원들을 만나 "어두운 곳을 밝혀주는 분들"이라며 봉사활동에 감사를 전했고, 해남 의용소방대와 자율방범대 친선 체육대회에도 참석해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박 의원은 "해남에서 진도로, 다시 해남으로 이동하며 주민들과 함께했다"며 하루 동안 이어진 현장 중심의 일정을 소개했다.
이번 행보는 지역 문화예술 지원과 다문화 사회 통합, 자원봉사 활성화 등 지역 공동체의 다양한 분야를 직접 챙기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민생 행보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BEST 뉴스
-
제36차 성지순례,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 및 한국 천주교 절두산 순교성지를 찾아서
▲ 양화진 역사공원의 모습. photo by AI 서울의 길은 단순한 길이 아니다. 한 걸음씩 걷다 보면 왕조의 역사와 근대화의 흔적, 독립운동의 기억, 종교적 신념과 희생의 역사가 한 공간 안에서 서로 만나기도 한다. 오는 9월 13일 일요일 오후 2시, 합정역 8... -
[연재를 시작하며] 바다를 지키던 눈으로, 국토의 물길과 옛길을 걷다
“바다를 지켜야만 강토가 있고, 강토를 지켜야만 조국이 있다.” 해군가에 흐르는 이 한 구절을 가슴에 품고 36년 동안 바다에서 대한민국을 지켰습니다. 이제는 무거운 제복과 군모 대신 가벼운 옷을 입고, 거친 군함 대신 대중교통과 두 발에 의지해 제가 목숨 바쳐 지켜온 조국의 땅과 물길을 ... -
치과의사가 만든 AI 콘텐츠 100만 뷰…치아모아 미디어랩, 콘텐츠 사업 확대
▲ 치아모아 미디어랩이 제작한 실사형 AI 콘텐츠 ‘불량치과(歯科上等)’. 의료인 공감형 콘텐츠와 패러디, 자체 캐릭터 기반 영상 등 다양한 포맷을 선보이고 있으며, 일부 콘텐츠는 인스타그램에서 1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사진=치아모아 미디어랩] 치과의사가 직접 ... -
시립금천청소년센터, 여름방학 문화예술탐험으로 청소년 창의성과 감수성 키워
▲시립금천청소년센터는 서울특별시 여름방학 청소년 동행캠프의 일환으로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7일까지 2주간 ‘문화예술탐험대: 아트(Art Traveler)’를 운영했다. [사진=시립금천청소년센터] 청소년들이 미술관과 자연, 디지털 기술, 창작활동을 직접 경험하며 문화예술에 대한 ... -
모두투어, 중국 샤먼 테마여행 기획전 출시…도시·문화·미식·휴양 한 번에
▲ 중국 남동부의 해안도시 샤먼(하문) [사진=모두투어] 중국 여행의 관심 지역이 유명 관광지를 중심으로 한 전통적인 관광에서 도시의 역사와 건축, 문화유산, 미식과 휴양을 함께 경험하는 형태로 확대되는 가운데 모두투어가 중국 남동부의 해안도시 샤먼(하문)을 새로운 테마 ... -
히말라야를 물들인 푸른 꽃…신비로운 색감의 ‘블루포피’
▲ 푸른빛의 꽃잎에 노란 수술이 어우러진 블루포피(Blue poppy) 모습. [사진=Nature Pathway X] 깊고 선명한 푸른빛의 꽃잎에 노란 수술이 어우러진 블루포피(Blue poppy)가 눈길을 끈다. 흔히 히말라야의 고산지대에서 만날 수 있는 꽃으로 알려진 이 식물은 독특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