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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 "이재명 소년원 수감설은 가짜뉴스…엄중한 처벌 필요"

  • 윤재훈 기자
  • 입력 2026.07.0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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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민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을 둘러싼 이른바 '소년원 수감설'에 대해 "어디에도 근거가 없는 가짜뉴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터 [그래픽=EET 뉴스]

 

박주민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을 둘러싼 이른바 '소년원 수감설'에 대해 "어디에도 근거가 없는 가짜뉴스"라고 강하게 비판하며 허위정보 유포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8일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가짜뉴스는 범죄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이재명 대통령의 소년원 수감설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모스탄과 극우 세력이 퍼뜨리는 이재명 대통령님의 소년원 수감설은 근거는 어디에도 없다"고 주장하며, 과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 시절 해당 의혹을 직접 확인한 사실을 언급했다.


박 의원은 "제가 법사위 간사를 맡았을 때 법무부와 검찰 자료를 국민의힘 간사와 직접 확인했지만 아무런 근거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같은 주장을 펼쳤던 인물들에 대한 재판 과정에서도 해당 의혹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것이 근거 없는 '아무 말'이었음이 이미 드러났다"며 "그들이 지목한 안양소년원은 심지어 여성 교화시설"이라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허위정보를 생산·유포하는 행태에 대해서도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는 "명백히 거짓임이 밝혀졌는데도 '허위로 단정할 수 없다'고 말하며 가짜뉴스로 밥벌이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거짓을 팔아 돈을 벌고, 그 돈으로 또 거짓을 만든다"고 지적했다.


또 "가짜뉴스로 입은 피해를 어떻게 온전히 책임질 수 있느냐"며 "그 말을 믿고 넘어간 사람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진실이 모두 가닿을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박 의원은 글을 마무리하며 "우리 사회를 갉아먹는 자들"이라며 "반드시, 엄중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발언은 최근 온라인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 관련 허위정보에 대해 사실관계를 바로잡고,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법적 책임을 촉구하는 취지로 해석된다. 다만 박 의원의 이번 게시글은 개인의 정치적 입장을 담은 발언으로, 관련 사안에 대해서는 향후 수사기관이나 법원의 판단이 있을 경우 추가적인 사실관계 확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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