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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회 작품낭독회 개최… "시와 이야기로 마음을 잇다"

  • 윤재훈 기자
  • 입력 2026.07.1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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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21작가회, 7월 11일 한국치유식품중앙회 강당에서 문학 축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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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작21작가회, 7월 11일 한국치유식품중앙회 강당에서 문학 축제. [사진=창작21작가회]

 

창작21작가회가 오는 7월 11일 오후 4시, 서울 충무로역 인근 한국치유식품중앙회 강당에서 '제53회 작품낭독회'를 개최한다.


이번 작품낭독회는 '시와 이야기로 마음을 잇습니다'를 주제로, 시인과 소설가, 회원들이 직접 자신의 작품을 낭독하며 문학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행사는 총 3부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초대 시인들의 작품 낭독이 이어진다. 이철경, 박이정, 윤재훈, 장우원 시인이 참여해 각자의 작품 세계를 관객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2부는 문화공연으로 꾸며진다. 시인이자 하모니카 연주자인 조길성이 시노래와 하모니카 연주를 선보이며, 소설가 채수원은 톱 연주를 통해 문학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무대를 펼친다.


3부에서는 창작21작가회 회원들의 작품 낭독이 이어진다. 시 부문에는 강준모, 박영선, 안재홍, 양형진, 윤선길, 이경희, 전종호, 조길성, 문창길 회원이 참여하며, 수필 부문에서는 김정진 회원이 작품을 발표한다.


창작21작가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문학이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소통의 매개체이자 삶을 비추는 거울이라는 의미를 함께 나누겠다는 뜻을 밝혔다.


행사 관계자는 "문학을 사랑하는 시민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열린 작품낭독회"라며 "시와 이야기가 전하는 따뜻한 감동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53회 작품낭독회는 창작21작가회가 주최하고 계간 『창작21』이 후원한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창작21작가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학은 삶을 비추는 거울, 그리고 사람과 사람을 잇는 다리입니다."라는 행사 슬로건처럼, 이번 작품낭독회는 문학을 통해 공감과 치유의 가치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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