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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 힘 보탠다…이호성 행장 릴레이 캠페인 참여

  • 윤재훈 기자
  • 입력 2026.09.0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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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민금융진흥원 ‘사람 살리는 금융’ 캠페인 동참, 금융취약계층 보호 취지
  • 장민영 IBK기업은행장 지목으로 참여, 금융권 포용금융 실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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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호성 은행장이 서민금융진흥원의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며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불법사금융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금융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금융권의 공동 움직임에 하나은행이 힘을 보탰다.


하나은행은 이호성 은행장이 서민금융진흥원의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불법사금융의 위험성을 알리고 금융취약계층이 제도권 금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책서민금융과 포용금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것도 주요 취지다.


이 행장은 앞서 캠페인에 참여한 장민영 IBK기업은행장의 지목을 받아 릴레이를 이어갔다. 장 행장은 지난달 31일 참여 당시 이 행장과 강승준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을 다음 참여자로 지목했다.


불법사금융은 제도권 금융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서민과 취약계층이 상대적으로 쉽게 노출될 수 있다는 점에서 금융소비자 보호와 맞닿아 있다. 이에 금융권에서도 피해가 발생한 이후의 지원뿐 아니라 사전에 위험성을 알리고 정책금융 등 합법적인 금융지원 수단으로 연결하는 역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하나은행은 이번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금융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는 데 동참한다는 방침이다. 금융소비자 보호와 포용금융을 통해 취약계층이 제도권 금융에서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사람 살리는 금융’ 캠페인은 금융기관과 공공기관 관계자가 참여한 뒤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은행을 비롯해 카드사, 저축은행, 신용정보업계 등 금융권 전반으로 참여가 이어지면서 불법사금융 근절과 금융취약계층 보호의 필요성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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