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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남 교수, ‘AI와 청색기술’ 출간…지속가능 미래 전략 제시

  • 윤재훈 기자
  • 입력 2026.05.2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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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형남 교수, ‘AI와 청색기술’ 출간 [사진=한국AI교육협회]

 

문형남 한국AI교육협회 회장이 AI와 환경·산업·정책을 융합한 미래 전략서 『AI와 청색기술』을 출간했다.


2020년 설립된 한국AI교육협회 는 이번 도서가 인공지능(AI)과 청색기술(Blue Technology)을 결합해 미래 산업과 사회 전환 방향을 제시한 융합형 전략서라고 설명했다.


책은 생성형 AI와 초거대 AI 확산 이후 급변하는 산업 구조와 경제 시스템 속에서 지속가능성과 환경 문제에 대한 논의를 함께 다루고 있다. 특히 AI를 단순한 생산성 향상 기술이 아니라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위한 도구로 활용해야 한다는 관점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문형남 회장은 책에서 자연의 원리와 생태계 순환 구조를 기반으로 한 청색기술 개념을 소개하며, 이를 AI와 결합할 경우 환경·도시·산업 시스템 전반에서 새로운 혁신 모델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청색기술은 오염 발생 이후 문제를 줄이는 데 초점을 둔 녹색기술(Green Technology)과 달리, 자연 생태계 원리를 활용해 오염 자체를 사전에 최소화하는 예방형 기술 개념으로 설명된다. 생체모방기술(Biomimicry), 순환경제 모델, 자연 기반 에너지 효율 시스템 등이 대표 사례로 언급됐다.


책에서는 AI와 청색기술 융합 철학을 비롯해 생체모방기술, 지속가능 산업 전략, 친환경 도시 시스템, ESG 경영, 미래형 에너지 구조, AI 윤리, 교육 혁신, 국가 전략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문 회장은 “AI는 미래 문명을 설계하는 핵심 기반”이라며 “AI를 어디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가 중요해지는 시대”라고 밝혔다. 이어 “AI와 자연 기반 혁신 기술이 결합될 때 지속가능성과 혁신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대한민국의 AI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기술 개발을 넘어 산업 구조, 교육, 도시 정책, 환경 정책 등을 연결하는 융합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AI와 청색기술의 결합이 새로운 국가 성장 전략이 될 수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이번 도서는 AI와 환경, 정책, 산업, 교육 분야를 통합적으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협회 측은 향후 AI 정책과 ESG 전략, 미래 산업 투자, 융합형 교육 분야 등에서 참고 자료로 활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문형남 회장은 숙명여자대학교 한류국제대학 학장 겸 교수로 재직 중이며, K-헬스케어학회 회장, ESG메타버스발전연구원 원장, 청색기술경제포럼 대표 등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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