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신용회복 파트너론’ 출시… 금융취약계층 재기 지원 나서
NH농협은행이 신용회복위원회와 손잡고 금융취약계층 지원 확대에 나섰다. 양 기관은 최근 ‘금융취약계층의 생활안정 및 금융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금융 지원과 생활 지원을 연계한 종합 지원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취약계층 1만 명에게 쌀과 김치 등으로 구성된 우리 농산물 꾸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단순 금융지원에 그치지 않고 생활 안정까지 함께 지원하는 포용금융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농협은행은 같은 날 신용회복 절차를 성실히 이행 중인 고객을 위한 맞춤형 신용대출상품 ‘NH신용회복 파트너론’도 새롭게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기존 금융권 이용에 어려움을 겪던 고객들의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NH신용회복 파트너론’은 최대 1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금리는 연 7.0% 수준이다. 특히 중도상환해약금이 면제돼 고객이 재무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상환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했다. 상품은 총 300억 원 한도로 3개월간 한시적으로 판매되며, NH올원뱅크 등 농협은행 플랫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농협은행은 이번 상품이 기존에 출시한 신용회복 고객 대상 체크카드와 연계돼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저신용층과 금융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일상 회복을 돕는 포용금융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태영 은행장은 “신용회복 과정에 있는 고객들의 경제적 재기와 금융시장 안착을 지원하고자 이번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포용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은행은 장애인과 한부모가정을 위한 ‘NH대한민국 하나로 이음대출’을 비롯해 새희망홀씨대출 내 ‘NH포용금융 우대금리’ 신설, 만 60세 이상 전국민 100만 명 대상 보이스피싱 보상보험 무료 가입 지원 등 다양한 포용금융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BEST 뉴스
-
라운지엑스, 공실·유휴공간 겨냥한 로봇카페 출점 확대
▲ 오피스빌딩(서울 중구 신한L타워) 1층에 조성된 라운지엑스 24h 을지돌담길점 [사진=라운지엑스] 로봇카페 브랜드 라운지엑스(LoungeX)가 장기 공실이나 유휴 상업공간의 활용을 고민하는 건물주와 상가 소유자를 대상으로 출점을 확대한다. 공간 규모와 상권 특성에 따라 선택... -
한·일·싱가포르 시설관리 시장 성장세…“기술·통합 관리 역량이 경쟁력”
▲ 글로벌 시장조사·컨설팅 기업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Frost & Sullivan)의 분석 요약 포스터 [사진=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한국과 일본, 싱가포르의 건물·시설관리(FM·Facility Management) 시장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단순 유지·보수 중심의 ... -
에이탑유니버스, 일본 YOANI GROUP과 3억엔 전략적 투자 계약…한·일 콘텐츠·인재 협력 확대
▲ 에이탑유니버스, 일본 YOANI GROUP과 3억엔 규모 전략적 투자 계약 체결 [사진=에이탑유니버스]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IP 기업 에이탑유니버스가 일본 애니메이션·엔터테인먼트 기업 YOANI GROUP과 약 3억엔 규모의 전략적 투자 계약을 체결하고 일본 시장을 기반으로 한 한·일 ... -
IBK기업은행, 인플루언서 대상 ‘광고수익은 IBK로!’ 이벤트
▲ IBK기업은행, 인플루언서 대상 ‘광고수익은 IBK로!’ 이벤트 [사진=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이 구글과 메타 등 글로벌 플랫폼에서 광고 수익을 받는 소셜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금융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IBK기업은행은 11일부터 오는 11월 ... -
간삼건축, 모듈러 AI 데이터센터 표준 설계모델 개발…PMDC 얼라이언스 참여
▲ PMDC 얼라이언스 참여사 관계자들이 LG유플러스 평촌메가센터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 제공 = LG유플러스] 간삼건축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의 신속한 구축과 유연한 확장을 위한 사전제작형 모듈러 데이터센터(PMDC·Pre-fabricated Modular Data Center) 표준... -
기아, PBV 생산 허브 테크 데이 개최…스마트팩토리로 맞춤형 모빌리티 시장 공략
▲ 기아 PBV 생산 허브 테크 데이에서 오토랜드 화성 공장장 소득영 전무가 발표하고 있다. [사진=기아] 기아가 목적기반차량(PBV) 생산 거점인 오토랜드 화성을 중심으로 첨단 제조기술과 고객 맞춤형 컨버전 생산체계를 강화하며 개인화 모빌리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