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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 ‘2026 iM뱅크 코리아 오픈 마라톤’ 성황리 개최…4500여 명 함께 달렸다

  • 이경희 기자
  • 입력 2026.06.0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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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뱅크, ‘2026 iM뱅크 코리아 오픈 마라톤’ 성황리 개최 [사진= iM뱅크]

 

iM뱅크가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개최한 ‘2026 iM뱅크 코리아 오픈 마라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수도권 고객들과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


iM뱅크는 지난 7일 서울 여의도공원과 한강변 일대에서 열린 ‘2026 iM뱅크 코리아 오픈 마라톤’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시중은행 전환 3년 차를 맞아 수도권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고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약 4,500명의 참가자가 함께했다.


대회에는 마라톤 선수 박현준을 비롯해 다양한 연령대의 러너들이 참가했으며, 여의도공원과 한강변을 따라 이어지는 하프코스, 10km, 5km 코스로 나뉘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서강대교와 월드컵대교, 국회의사당 일대를 달리며 도심 속 러닝 축제를 즐겼다.


행사장 곳곳은 iM뱅크의 상징색인 민트 컬러를 활용한 다양한 구조물과 브랜드 공간으로 꾸며졌다. 출발선과 결승선은 물론 이벤트 부스와 메인 무대, 코스 주요 지점까지 통일된 디자인을 적용해 참가자들에게 강한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했다.


특히 포토존과 에너지 음료 코너,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단순한 마라톤 대회를 넘어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형 행사로 꾸며졌다. 완주자들에게는 경량 러닝 하네스와 기념품이 제공됐으며, iM뱅크의 기업이미지(CI)를 활용해 제작한 완주 메달도 큰 호응을 얻었다.


안전 관리에도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 한국 여자 마라톤의 전설로 불리는 권은주 감독이 직접 사전 스트레칭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코스 전 구간에 안전요원과 구급차를 배치해 참가자들의 안전 확보에 힘썼다. 또한 2.5km 간격으로 급수대를 설치하고 결승선 부근에는 살수차를 운영하는 등 세심한 운영이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행사는 iM뱅크가 직접 주최한 첫 수도권 대형 마라톤 행사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은행권이 금융 서비스를 넘어 스포츠와 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고객과 소통하는 새로운 브랜드 마케팅 전략을 강화하는 흐름 속에서, iM뱅크 역시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정훈 은행장은 “이번 마라톤은 기록 경쟁을 넘어 고객들과 함께 호흡하고 성장하고자 하는 iM뱅크의 의지를 담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전국의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스포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금융기관이 고객과의 관계를 단순한 금융 거래를 넘어 생활과 문화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브랜드 경험을 중시하는 새로운 금융 마케팅의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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