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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식 산림청장 "숲은 대한민국 미래 성장동력"… 국회 '신산림국부론' 토론회 참석 소감 밝혀

  • 이미선 기자
  • 입력 2026.06.2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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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일 X 통해 밝혀…"산림, 보전 넘어 지속가능한 이용·순환 체계 구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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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식 산림청장박은식 산림청장은 24일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최근 국회에서 열린 「신산림국부론, 숲에서 찾은 K-포레스트 퀀텀 점프 전략」 토론회 참석 소감을 전하 [사진=박은식 산림청장 X]

 

박은식 산림청장이 숲을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청장은 24일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최근 국회에서 열린 「신산림국부론, 숲에서 찾은 K-포레스트 퀀텀 점프 전략」 토론회 참석 소감을 전하며 이같이 밝혔다.


박 청장은 "최근 출간된 『신산림국부론』은 우리 숲을 단순한 보호의 대상이 아닌 국가의 미래를 이끄는 전략자산으로 바라보며 산림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책"이라며 "책을 읽으며 대한민국 산림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토론회는 『신산림국부론』의 내용을 바탕으로 국회에서 개최됐으며, 국가안보와 경제성장, 탄소중립, 국민 치유 등 다양한 측면에서 산림의 가치와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김택환 미래전환정책연구원장이 'Next Forest, 부강하고 행복한 나라! 신산림국부론'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으며, 이어진 토론에서는 산림을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이 제시됐다.


박 청장은 "우리나라 산림은 이제 본격적인 수확기에 접어들고 있다"며 "탄소흡수원으로서의 역할뿐 아니라 목재와 임산물 생산, 산림복지, 관광, 재난 대응 등 숲이 국민에게 제공하는 가치 또한 더욱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제는 숲을 단순히 보전하는 것을 넘어 지속가능하게 이용하고 순환시키는 산림경영이 중요하다"며 "임도와 기계화 등 산림경영 기반을 확충하고 국산 목재 이용 확대와 자원순환형 임업을 활성화해 숲의 생태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함께 높여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오늘 토론회는 대한민국 산림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며 "산림청은 토론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국민의 안전과 경제, 복지에 기여하는 산림정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 청장은 아울러 토론회를 마련한 김종민·어기구·김형동 국회의원과 토론에 참여한 남성현 전 산림청장, 한상준 유니드 사장, 김관호 과장 등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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