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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텍 네트웍스, 2026년 하반기 신입 공채 실시…R&D 중심 인재 확보 나선다

  • 이미선 기자
  • 입력 2026.06.2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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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텍 네트웍스, 2026년 하반기 신입 공채 실시 [사진=바텍 네트웍스]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 바텍 네트웍스(Vatech Networks)가 2026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하며 연구개발(R&D) 중심 인재 확보에 나선다.


바텍 네트웍스는 22일 2026년 하반기 신입 공채 11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6월 22일부터 7월 1일 오후 6시까지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


바텍 네트웍스는 치과용 영상진단장비 전문기업 바텍을 중심으로 레이언스, 이우소프트, 바텍엠시스, 우리엔 등으로 구성된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이다. 국내 7개 계열사와 전 세계 29개 해외 법인을 기반으로 100여 개국에 제품과 서비스를 수출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K-헬스케어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계열사별로 각 분야 세계 1위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바텍은 치과용 3D 진단장비 판매 대수 세계 1위, 레이언스는 치과용 구강 센서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이우소프트는 치과용 엑스레이 진단 소프트웨어 분야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룹 차원에서는 의료용 CNT(탄소나노튜브) 엑스레이 기술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는 등 의료기기 분야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왔다.


이번 공채 모집 분야는 연구개발, 경영기획, 경영지원, 고객서비스, 품질 등 5개 직군이며, 특히 R&D 인력 비중을 확대해 기술 경쟁력 강화에 집중한다. 최종 합격자는 9월 둘째 주 입사 예정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 이후 AI 역량평가와 면접 전형으로 진행된다. 올해 새롭게 도입된 AI 역량평가는 지원자가 실제로 인공지능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프롬프트 설계 능력과 문제 해결 접근 방식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한다.


바텍 네트웍스 관계자는 “AX(AI Transformation)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인재를 조기에 발굴·육성하기 위해 AI 기반 평가를 도입했다”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신입 인재 확보를 전략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바텍 네트웍스는 구성원 중심의 기업문화로도 주목받고 있다. 사내 어린이집, 피트니스 센터, 식사 제공 시설 등 복지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악기·미술 교육과 오케스트라 활동 등 예술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문화는 정부 인증과 수상으로도 이어졌다.


지원은 바텍 네트웍스 채용 홈페이지(recruit.vatech.co.kr)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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