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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지역 관광기업 인턴십 지원 확대…청년 채용 시 최대 828만 원 지원

  • 윤슬 기자
  • 입력 2026.07.13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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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 관광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해 직무실습(인턴십) 지원과 정규직 채용 인센티브를 포함한 재정 지원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지역 관광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들에게는 안정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체부는 직무실습 기간 3개월 동안 참여자 1인당 월 약 216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이는 2026년 최저임금 기준을 반영한 금액으로, 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완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직무실습 종료 후 참여자를 정규직으로 채용한 기업에는 월 60만 원씩 3개월간 총 180만 원의 고용유지 인센티브를 추가 지원한다. 인턴십이 실제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도해 지속 가능한 지역 관광 일자리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기업은 인턴 1명을 채용할 경우 직무실습 인건비 약 648만 원(216만 원×3개월)과 정규직 채용 인센티브 180만 원을 합쳐 최대 약 828만 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각 지역 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동진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관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인력 지원을 넘어 지역 관광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들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상생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밀착형 교육부터 실습, 채용, 정착으로 이어지는 지역 관광 일자리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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