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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용산국제업무지구 1만 가구 공급 결정된 바 없어…서울시와 지속 협의 중"

  • 윤슬 기자
  • 입력 2026.07.2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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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경제 보도 해명…"도심 주택공급 등 주요 정책 현안 지속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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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gemini 생성이미지]

 

국토교통부가 용산국제업무지구에 1만 가구 규모의 주택을 공급하는 방안이 논의됐다는 보도와 관련해 "현재 구체적으로 결정되거나 합의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25일 설명자료를 통해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도심 주택공급 확대 등 주요 주택정책 현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있다"면서도 "용산국제업무지구와 관련해 구체적으로 결정되거나 합의된 사항은 없다"고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이번 설명은 한국경제가 24일 '김윤덕-오세훈 주택공급 회동…용산에 1만 가구 가능할 수도'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용산국제업무지구에 1만 가구를 공급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보도한 데 따른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서울시와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정책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은 인정하면서도, 보도된 용산국제업무지구 공급 규모나 개발 방안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된 내용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정부와 서울시는 최근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와 도심 정비사업 활성화, 신규 주택 공급 기반 마련 등을 주요 정책 과제로 협의하고 있으며, 용산국제업무지구 역시 이러한 논의 대상 가운데 하나로 검토되고 있다.


다만 국토교통부는 "용산국제업무지구와 관련한 세부 개발계획이나 공급 규모 등에 대해서는 현재 확정된 사안이 없다"며, 향후 구체적인 계획이 마련될 경우 관계기관 협의와 공식 절차를 거쳐 추진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용산국제업무지구는 서울 도심의 핵심 개발사업으로 꼽히는 만큼 주택 공급과 업무·상업시설 조성 방안에 대한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 정부와 서울시는 앞으로도 도심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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