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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액추에이터, 초혁신경제 선도 프로젝트 지정"… 피지컬 AI 핵심부품 기술자립 본격 지원

  • 윤슬 기자
  • 입력 2026.07.26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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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휴머노이드 AI 로봇의 핵심 부품인 액추에이터(Actuator) 산업을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사진=구윤철 X]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휴머노이드 AI 로봇의 핵심 부품인 액추에이터(Actuator) 산업을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구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6일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피지컬 AI의 핵심인 액추에이터 산업을 '초혁신경제 선도 프로젝트'로 새롭게 지정한다"며 정부의 지원 계획을 공개했다.


구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앞서 지난 23일 액추에이터 분야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갖고 피지컬 AI 산업의 경쟁력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액추에이터는 로봇의 팔과 다리, 손가락을 사람처럼 움직이게 하는 '근육과 관절' 역할을 수행하는 핵심 부품"이라며 "로봇의 성능을 좌우하는 것은 물론 생산 원가의 60~70%를 차지하는 핵심 승부처"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액추에이터를 초혁신경제 선도 프로젝트로 지정하고, 2027년부터 로봇 전용 부품을 대상으로 한 연구개발(R&D)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액추에이터를 비롯해 로봇손, 센서 등 피지컬 AI 구현에 필요한 핵심 부품 전반이다. 정부는 이들 핵심 기술의 국산화와 기술 자립을 적극 지원해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구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액추에이터와 로봇손, 센서 등 피지컬 AI 핵심 부품의 기술 자립을 적극 뒷받침해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피지컬 AI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구상은 인공지능이 실제 물리적 환경에서 작동하는 피지컬 AI 시대를 대비해 핵심 부품 경쟁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로봇 산업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한 국가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정부는 연구개발 투자와 산업 생태계 육성을 통해 국내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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