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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창립 59주년…“AI·데이터 활용해 경쟁력 강화”

  • 이미선 기자
  • 입력 2026.10.02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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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 본사서 16개 계열사 참여 창립기념식, 전국 사업장 온라인 동참
  • 허일섭 회장 “기술·경험·성과 연결해 더 큰 가치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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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C녹십자가 창립 59주년을 맞아 인공지능(AI)과 데이터 활용을 통한 업무 혁신과 계열사 간 역량 결집을 강조했다. [사진=GC녹십자]

 

GC녹십자가 창립 59주년을 맞아 인공지능(AI)과 데이터 활용을 통한 업무 혁신과 계열사 간 역량 결집을 강조했다.


GC녹십자는 오는 5일 창립 59주년을 앞두고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행사에는 GC녹십자를 포함한 16개 계열사가 참여했으며, 오창·화순·음성공장 등 전국 사업장 임직원들도 온라인으로 함께했다.


허일섭 GC(녹십자홀딩스) 회장은 기념사에서 올해 핵심 사업의 경쟁력을 확인하고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며 혈액제제 '알리글로(ALYGLO)'의 미국 시장 성장과 글로벌 사업 확대 등을 주요 성과로 언급했다.


허 회장은 특히 AI와 데이터 활용 역량을 향후 기업 경쟁력의 주요 요소로 제시했다.


그는 "AI와 데이터 활용 역량이 기업 경쟁력의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는 만큼 모든 임직원이 이를 적극 활용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일하는 방식을 혁신해야 한다"고 말했다.


내년 창립 60주년을 앞두고 계열사 간 역량을 연결하는 것도 강조했다. 허 회장은 "각 가족사가 축적해 온 기술과 경험, 성과와 강점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더 큰 가치를 만들어 나가자"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회사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포상도 진행됐다.


'녹십자대장'은 남효정 GC녹십자 Discovery2팀 팀장이 수상했다. '녹십자장'은 배백식 GC녹십자 전략·사업개발실 실장과 김영석 GC녹십자EM 기술영업1팀 팀장 등 4명에게 수여됐다.


GC 준법지원실 경영진단팀 등 23개 팀은 단체 표창을 받았으며, 오창택 GC녹십자웰빙 MA/TR팀 팀장 등 66명은 우수 표창을 받았다. 김석훈 이니바이오 대표를 비롯한 332명에게는 근속 표창이 수여됐다.


GC녹십자는 1967년 설립돼 올해 창립 59주년을 맞았으며, 내년 창립 60주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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