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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경기지사, 취임 첫 교통공약 발표… "경기편하G버스 신규 5개 노선 확충·2030년까지 확대"

  • 윤재훈 기자
  • 입력 2026.07.21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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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민선 9기 취임 20일을 맞아 핵심 교통 공약인 ‘경기편하G버스’ 신규 노선 확대 계획을 전격 발표하고 있다. [사진=추미애 X]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민선 9기 취임 20일을 맞아 핵심 교통 공약인 ‘경기편하G버스’ 신규 노선 확대 계획을 전격 발표하며, 도민 출퇴근 환경 개선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추미애 지사는 20일 오후 성남시 판교역 동편 정류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민들이 직접 제안한 의견을 바탕으로 확정한 '경기편하G버스' 신규 노선 5개 추진 계획을 밝혔다.


이날 추 지사는 공식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를 통해서도 "도민 여러분이 직접 제안해 주신 경기편하G버스 신규 노선 확대 계획을 발표했다"며 "앞으로도 도민 여러분의 의견을 반영하여 출근길 발걸음을 조금 더 가볍게 만들겠다"고 전했다.


앞서 경기도는 인수위원회 시기부터 전용 게시판을 신설해 총 1,503건의 도민 제안을 접수했으며, 시·군 수요조사 및 시급성을 고려해 평택, 양주, 화성, 의왕 지역을 중심으로 한 5개 신규 노선을 최종 선정했다.


신설 노선 중 화성과 의왕을 연결하는 도내 3개 노선은 오는 10월부터 운행을 목표로 추진된다. 평택 및 양주와 서울(교대역·강변역)을 잇는 시·도 간 2개 노선은 현재 서울시와 협의를 진행 중이다.


경기도는 현재 하루 84회 운행 중인 경기편하G버스를 올해 하반기 92회, 2027년 122회, 2028년 152회를 거쳐 오는 2030년까지 하루 184회까지 단계적으로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추 지사는 "경기편하G버스의 확대는 도민 여러분의 출퇴근 30분 대전환을 이끄는 첫걸음"이라며 "지급한 버스 노선 확충은 물론 GTX 노선 연장과 신설 등 중장기 광역교통 과제도 차질 없이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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