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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사랑채에 ‘잼프네컷’ 포토부스 상설 운영…대통령과 함께 특별한 추억

  • 이경희 기자
  • 입력 2026.10.28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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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일부터 누구나 참여 가능, 대통령 부부 포토 프레임 6종과 다양한 꾸미기 스티커 제공
  • 석굴암·고려청자 등 K-문화유산 12종 일러스트로 재해석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 문화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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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사랑채 1층 로비에서 28일부터 상설 운영되는 ‘잼프네컷 포토부스’. 관람객들은 대통령 부부의 사진을 활용한 포토 프레임과 한국 문화유산 일러스트 스티커를 이용해 자신만의 기념사진을 만들 수 있다. [사진=청와대 홍보소통수석실]

 

청와대 사랑채를 찾는 국내외 관람객들이 대통령 부부의 사진을 활용한 포토 프레임으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게 됐다.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실은 27일 공식 X를 통해 28일부터 청와대 사랑채 1층 로비에서 참여형 체험 콘텐츠인 ‘잼프네컷 포토부스’를 상설 운영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단장한 잼프네컷은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의 사진을 활용한 포토 프레임 6종을 비롯해 다양한 디자인의 꾸미기 스티커 32종을 제공한다. 관람객은 원하는 프레임을 선택해 사진을 촬영한 뒤 스티커를 자유롭게 배치하며 자신만의 사진을 완성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콘텐츠에는 한국의 전통문화와 문화유산을 알리기 위한 요소도 담겼다. 외국인 방문객이 많은 청와대 사랑채의 특성을 고려해 석굴암, 고려청자, 호작도, 금동 반가사유상 등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 12종을 친근한 일러스트로 재해석했다.


관람객들이 사진을 꾸미는 과정에서 우리 문화유산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완성된 사진을 기념품처럼 간직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전통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관광객들도 어렵지 않게 한국 문화의 다양한 모습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27일 열린 개시 행사에는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이 참석해 직접 사진을 촬영했다. 성 수석은 ‘1호 촬영자’로 포토부스를 이용하며 상설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


성 수석은 “잼프네컷 포토부스를 통해 대통령과 국민이 더욱 친근하게 호흡하는 것은 물론, 사랑채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우리 문화유산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체험하고 공유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민주권정부 실현을 위해 열린 소통으로 국민과 접점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촬영한 사진은 QR코드를 이용해 스마트폰에 간편하게 저장할 수 있다. 이용자가 게시에 동의한 사진은 청와대 홈페이지에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포토부스는 대통령과 국민의 소통을 일상적인 문화 체험으로 확장하고, 한국 문화유산을 보다 친근하게 소개하려는 시도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청와대 사랑채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사진 촬영과 꾸미기 활동을 통해 대통령 부부와 함께하는 특별한 장면을 연출하고, 한국의 문화유산을 담은 자신만의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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