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중화역·중랑구청사거리에서 시·구의원들과 주민 소통, 임대주택 입주부터 금융·소송 문제, 사업 피해까지 다양한 민원 청취
- 제9회 망우본동 마을축제 ‘망우만끽’ 참석, ‘꿈꾸는 미래, 환경을 잇다!’ 주제로 주민 화합과 환경의 가치 공유
- 박 장관 “작은 이야기에서 시작되지 않는 정치는 없다”, 현장 중심 소통과 민생 우선 행보 강조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8일 서울 중랑구에서 주민들과 직접 만나 생활 속 민원을 청취하고 지역 마을축제에 참석하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박 장관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 X에 '추운 날씨에도 주민 곁에선 온기가 가득~~'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중랑구 주민들과 함께한 현장민원실 운영 및 지역 행사 참석 소식을 전했다.
박 장관은 "입동인 오늘,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 속에 중화역과 중랑구청사거리에서 시·구의원들과 함께 현장민원실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민원실에서는 중화동 모아타운 사업부터 임대주택 입주, 금융·소송 문제, 사업 피해에 이르기까지 주민들의 다양한 생활 민원이 제기됐다.
특히 주거 문제와 금융·법률 관련 어려움, 지역 개발사업에 따른 갈등 등 주민들이 일상에서 직접 겪고 있는 현안들이 주요 상담 내용으로 다뤄졌다.
박 장관은 "작은 이야기에서 시작되지 않는 정치는 없기에, 주신 말씀 하나도 소홀히 하지 않고 할 수 있는 일부터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이는 주민들의 생활 현장에서 제기되는 목소리를 정책과 행정에 반영하고, 실질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박 장관은 현장민원실 운영 중 중랑나들이공원에서 열린 제9회 망우본동 마을축제 '망우만끽'에도 참석했다.
올해 축제는 '꿈꾸는 미래, 환경을 잇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지역의 여러 단체가 참여해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환경을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과 주민 참여 활동은 지역공동체의 소통을 확대하는 동시에 지속가능한 생활문화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
박 장관은 축제 현장에서 주민들과 만나 행사장을 둘러보고 지역 단체들이 준비한 프로그램에 관심을 보였다.
그는 "지역의 여러 단체가 마련한 다채로운 체험부스와 이웃들이 어울리는 모습이 참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추운 날씨에도 반갑게 맞아주시고 응원해주신 주민 여러분 덕분에 오히려 마음은 따뜻했던 하루였다"며 "현장민원과 마을축제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 현안을 직접 듣는 민원 소통과 주민 참여형 마을축제를 통한 공동체 교류가 함께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주거와 금융, 지역 개발 등 다양한 민생 문제는 주민들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현장에서 접수된 의견이 향후 관계기관과의 협의 및 문제 해결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박 장관이 강조한 '작은 이야기에서 시작되는 정치'는 주민의 일상과 밀접한 문제를 살피는 현장 중심 행정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이어진 주민들과의 만남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소통의 필요성과 함께 주민 참여와 환경의 가치를 공유하는 지역공동체 활동의 의미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BEST 뉴스
-
북극항로 시범운항 마친 팬스타 아크로호 부산항 귀환…이재명 대통령 “새로운 성장의 길 열겠다”
▲ 북극항로 시범운항에 나섰던 컨테이너선 팬스타 아크로호가 긴 항해를 마치고 부산항으로 돌아왔다. [사진=이재명 대통령 X] 북극항로 시범운항에 나섰던 컨테이너선 팬스타 아크로호가 긴 항해를 마치고 부산항으로 돌아왔다. 기존 수에즈 운하를 경유하는 항로보다 운항기... -
경기도, 2027년 청년공간 지원 확대 추진…청년 활동 기반 강화
▲ 경기도, 2027년 청년공간 지원 확대 추진 [사진=경기도] 경기도가 청년들의 취업·창업 준비와 사회 참여,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청년공간의 운영 확대에 나선다. 지역별 청년 활동 기반을 강화하고 중앙정부의 청년 지원사업과 연계해 공간 운영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 -
정부, 2030년까지 자살사망자 1만 명 이하로 감축 추진…제6차 자살예방기본계획 확정
▲ 한성숙 국무총리, 2030년까지 자살사망자 1만 명 이하로 감축 추진 [사진=한성숙 국무총리 X] 정부가 2030년까지 연간 자살사망자를 1만 명 이하로 줄이기 위한 자살예방 정책을 추진한다. 데이터와 기술을 활용해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고립 등... -
중앙행정기관 44곳 세종으로 추가 이전…2027년부터 단계적 추진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중앙행정기관 44곳 세종으로 추가 이전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행정안전부] 수도권에 남아 있는 중앙행정기관 44곳이 세종시로 추가 이전한다. 금융위원회와 국가인권위원회 등 27개 기관은 2027년 중 단계적으로 이전하고, 외교부와 국방부, 경찰청 ... -
美 엑셀리스, 평택에 575억원 투자…반도체 장비 아시아 거점센터 착공
▲ 미국 반도체 장비기업 엑셀리스(Axcelis Technologies)가 경기도 평택에 575억원을 투자해 아시아 생산·물류 거점을 확장한다. [사진=농심] 미국 반도체 장비기업 엑셀리스(Axcelis Technologies)가 경기도 평택에 575억원을 투자해 아시아 생산·물류 거점을 확장한다. 미국에서... -
윤호중 장관, 임은정 광주중수청장 감찰 지시 예고…김지용 후보자 검증 논란에 또 다른 파장
▲ 기사의 이해를 돕기위한 이미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과 임은정 광주지방중수청장. [사진=AI 생성이미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를 공개적으로 비판해 온 임은정 광주지방중수청장에 대한 감찰을 지시하...




